[숲강좌]전 국립수목원장 신준환 교수님의 다시, 나무를 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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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생명의숲 댓글 0건 조회 4,702회 작성일 16-07-05 16:13본문
생명의숲에서는 매월마다 숲과 관련된 숲문화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이번 7월에는 전 국립수목원장 신준환 교수님의 다시, 나무를 보다 강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나무에게서 배우는 인생, 사회 그리고 생명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.
나무는 커갈수록 점점 더 혼자가 되어간다.
나중에 엄청난 크기로 자라면 엄청난 적막을 이겨내야 한다.
이런 적막은 묘한 울림을 자아내어 바람을 조금도 느끼지 못해도 가지 끝은 우주의 율동을 감지한다.
작은 새 한마리가날아와 앉아도 그만큼 내려앉고, 작은 새 한마리가 날아가도 그만큼 떨린다.
고요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성찰의 힘이다.
- 「다시, 나무를 보다」 본문 중에서 -
일시 : 7월 20일 수요일 저녁 7~9시
장소 :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4층 부피에룸
강사 : 신준환(전 국립수목원장, 동양대학교 명예교수)
프로그램 : 숲속도서관II_ 다시, 나무를 보다
문의 : 생명의숲 더불어숲팀 02-499-6153
자세한 안내>>http://www.forest.or.kr/comm/bbs_comm1.php?cmdProc=viewform&board_idx=75430&board_categoryKey2=&bcfg_idx=82
이번 7월에는 전 국립수목원장 신준환 교수님의 다시, 나무를 보다 강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나무에게서 배우는 인생, 사회 그리고 생명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.
나무는 커갈수록 점점 더 혼자가 되어간다.
나중에 엄청난 크기로 자라면 엄청난 적막을 이겨내야 한다.
이런 적막은 묘한 울림을 자아내어 바람을 조금도 느끼지 못해도 가지 끝은 우주의 율동을 감지한다.
작은 새 한마리가날아와 앉아도 그만큼 내려앉고, 작은 새 한마리가 날아가도 그만큼 떨린다.
고요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성찰의 힘이다.
- 「다시, 나무를 보다」 본문 중에서 -
일시 : 7월 20일 수요일 저녁 7~9시
장소 :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4층 부피에룸
강사 : 신준환(전 국립수목원장, 동양대학교 명예교수)
프로그램 : 숲속도서관II_ 다시, 나무를 보다
문의 : 생명의숲 더불어숲팀 02-499-6153
자세한 안내>>http://www.forest.or.kr/comm/bbs_comm1.php?cmdProc=viewform&board_idx=75430&board_categoryKey2=&bcfg_idx=8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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